‘가시’ 250:1 조보아 격정적 러브신…‘마의’서는 노출?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03.22 11:43  수정 2014.03.22 11:46
'가시' 조보아는 과거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가슴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MBC

배우 조보아가 최근 영화 '가시'에서 장혁과의 러브신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화제다.

지난 11일 조보아와 장혁은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영화 '가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보아는 “장혁 선배와의 러브신은 사실 격정적인 부분도 많아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는 부담이 되기도 했다”면서도 “점점 촬영을 하면서 부담보다는 몰입을 해서 그런지 설레더라. 재밌게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말한 바 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조보아는 2012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출연 중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캐스팅됐다.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영화 '가시'에는 25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다. 조보아는 이 영화에서 체육선생님 준기(장혁)을 사랑하는 여고생 영은 역을 맡았다.

앞서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가슴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서은서(조보아)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은 채 누워있던 조보아의 수술 장면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그녀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는 지적이 일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