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껍질콩(green bean)포장 상품에서 잘린 뱀의 대가리가 발견됐다. 오레곤주에 살고 있는 미국 여성 미스티 모서는 마트에서 구매한 그린빈을 요리하기 위해 그릇에 쏟아 부었다. 이때 이 여성이 발견한 것은 녹색의 울퉁불퉁한 형태를 하고 있던 큰 덩어리였고 처음에 그녀는 그것을 두고 단순히 언 껍질콩 뭉치로 여겼다. 그러나 곧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이를 자세히 들여다본 여성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잘린 뱀의 목부분이었다. 발견된 뱀 대가리에는 두 눈이 그대로 붙어있었고 입 등 모든 형태가 온전해 그녀는 이것이 뱀의 잘린 대가리라고 확신했다. 이 여성은 상품을 미국의 유명마트 프레드마이어에서 구입했다고 밝혔다. 마트 측은 이 제품을 즉각 회수해 조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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