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과거 상반신 누드 ‘바나나 소중해’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3.11.14 20:46  수정 2013.11.14 20:51
미란다 커 상반신 누드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파격적인 과거 누드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미란다 커 누드 바나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최근 커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알몸으로 바나나를 들고 있다.

특히 바나나를 전화기 삼아 들고 있는 모습이 이채로우며 붉은 모자로 포인트를 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커는 사진 설명에 'Gone bananas with @ id_magazine'이라는 글을 남겼다. 따라서 영국의 유명 패션잡지 I-D의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커는 오히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일본으로 건너가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봉철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