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윤아 스캔들 전말 “야구장에 기자들 많더라”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3.10.31 15:02  수정 2013.11.20 17:40
서인국이 윤아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 데일리안 DB

서인국이 윤아와의 스캔들을 언급해 화제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스캔들 전말을 공개하며 적극 해명했다.

“소위 뜬 스타들에게만 난다는 스캔들이 터졌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 서인국은 “윤아와 함께 야구장에 간 것은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인국은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을 갔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왔다. 반가운 마음에 직접 찾아간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야구장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있을 줄 몰랐다”고 허술한 면모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서인국 외에도 아이유, 사유리, 광희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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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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