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부작용?" 못생긴 동물 1위는 '블롭피쉬'

스팟뉴스팀

입력 2013.09.15 11:52  수정 2013.09.15 11:56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 선정 블롭피쉬, 코주부 원숭이, 돼지코 거북 등

블롭피쉬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캡쳐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은 뭘가?

영국 BBC는 12일(현지시간) 이색 단체인 '못생긴 동물 보호 협회'가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1위로 '블롭피쉬'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블롭피쉬는 일명 코주부 물고기로 불린다. 호주 인근 심해에서 서식하며 언뜻 보기엔 사람의 형상을 띠었다. 큰 코에 슬픈 눈, 처진 입꼬리는 만화 캐릭터를 연상시킨다.

젤리 형태의 독특한 외양에 성격도 괴팍해 보여 '못생긴 동물' 명단에 단골 손님이다.

지난 2003년 처음 발견된 블롭피쉬는 몸 길이는 30cm 정도다.

이어 블롭피시의 뒤를 이어 코주부 원숭이, 돼지코 거북, 스트로텀 개구리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작곡가 방시혁과 닮은 꼴이네", "희귀한 만큼 보호해야 하는데 어부들이 무차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라 하네요", "성형 부작용처럼 얼굴 모습이 징그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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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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