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15일 광복절에는 연례행사처럼 폭주족이 빗나간 애국심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 이에 경찰은 14일 오후 10시부터 광복절인 다음날 15일 새벽 2~3시까지 ‘8·15 폭주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수사·지역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이 총동원될 예정이다. 또 경찰 병력을 운용하는 데 있어 장소를 수시로 변경하고, 실시간으로 단속위치 정보를 공유해 폭주족 집결을 원천봉쇄한다는 계획이다. 현장검거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경찰은 고화질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사후추적을 벌여, 폭주족 전원을 사법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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