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무단으로 현대차공장 진입시도 '충돌'
현대차 "법적대응" 희망버스 "그래도 계속 한다"
20일 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희망버스 참가자들과 현대차 관리자들이 충돌, 양측에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연합뉴스
20일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희망버스가 현대차 울산공장 앞에 집결했다. 희망버스를 타고 온 시위대가 울타리를 뜯어내고 현대차 공장으로 진입하려하자 현대차 직원들(왼쪽)이 시위대에 소화기를 쏘고 있다.ⓒ연합뉴스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주차장의 비정규직 철탑농성장 앞에서 20일 희망버스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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