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10일 오전 10시 맹방해변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변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삼척시에 따르면 시가 직접 운영하는 삼척・맹방 등 시범해변을 비롯해 덕산・궁촌・용화 등 12개 일반 해변과 오분・부남・고포 등 3개의 간이 해변 등 총 17곳 해변이 8월 22일까지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시범해변인 맹방 해수욕장 전경.
이용시간대는 시범해변・일반해변은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간이해변은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가능하다.
시는 시범해변 주차장 무료 개방 및 파라솔 무료 대여 등으로 피서객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쾌적한 피서지 유지를 위해 기동 청소반 편성 및 해변별 담당관 지정으로 무질서・부당요금 징수 등에 대해 행정지도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한편 피서객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로 ▲7월 31일 삼척해변에서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2010 하이원 칼라콘서트 ▲8월 1일 해변모레 비너스상 만들기 및 옥수수・감자 많이 먹기 등 최고기록 도전 및 마술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 ▲7월 31일 맹방해변에서의 한여름밤의 음악회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조개잡이 체험행사와 새천년도로 조각공원・임원・용하・덕산 해변 등에서의 모듬북 공연・밸리댄스・통기타 라이브를 선보이는 작은 음악회 등은 피서객들에게 삼척에서의 즐거움과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데일리안 강원=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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