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소현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크리스틴´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입력 2009.09.19 09:10  수정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디어콜 현장

8년 만에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역으로 다시 관객들과 만나게 될 뮤지컬배우 김소현.

18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미디어콜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은 김소현이 극의 하이라이트인 '가면 무도회'를 선보이고 있다.

8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에는 양준모와 윤영석, 크리스틴 역에는 김소현과 최현주, 라울 역에는 홍광호와 정상윤이 각각 더블 캐스팅됐다. 특히 윤영석과 김소현은 2001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주역으로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23일부터 약 1년여에 걸쳐 잠실 샤롯데 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