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3%’ 다시 푼다…삼성증권, 발행어음 2차 특판 출시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10.07 10:05  수정 2026.10.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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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본격 판매…목표액 1000억

총잔고 순증 구간별 추첨 이벤트까지

삼성증권이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 금융상품인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 시장 공략을 위해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출시한다.


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발행어음 2차 특판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금융상품이다.


삼성증권 종합계좌 보유 고객에게 1년물 연 4.3%(세전)를 1인당 100만원~3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단, 발행 한도 1000억원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와 함께 발행어음 CMA형을 신규 출시한다. CMA형은 발행어음 자동매수·자동매도 기능이 있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판 외에도 일반 발행어음으로 ▲적립형 연 4.6% ▲CMA·수시형 연 2.55% ▲2~90일물 연 2.65% ▲91~180일물 연 3.2% ▲181~270일물 연 3.6% ▲271~364일물 연 3.95% ▲1년물 연 3.95%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삼성증권은 지난달 21일 첫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 1차 특판인 1년물 연 4.3%(세전) 상품의 목표액 1000억원이 이틀 반 만에 완판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발행어음 출시로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을 하나 더 갖추게 됐다”며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매수 후 총잔고 순증 구간에 따라 리워드를 지급하는 ‘발행어음 출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발행어음 100만원 이상 매수를 기본 조건으로, 8월 말 잔고 100만원 이상~3억원 미만 고객 중 발행어음 매수를 통해 10월 말 잔고가 3억원 이상이 되면 추첨을 통해 주유권 5만원(300명)을 증정한다.


8월 말 잔고 3억원 이상~10억원 미만 고객 중에서는 10월 말 잔고가 10억원 이상이 되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 1주(30명)를 지급한다. 커피 쿠폰은 조건 충족 고객 전원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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