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감] 정부, 엔비디아 ‘GTC 코리아’ 유치 타진…2027년 말 개최 목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06 17:30  수정 2026.10.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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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국감서 밝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인 엔비디아와 손잡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국내 유치를 추진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진행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2027년 말 GTC 코리아 개최를 목표로 엔비디아 측과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내 AI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 입증해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언급하며, 국내 산업계와 국무총리 모두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GTC 코리아 유치 진행 경과를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황 의원은 매년 190개국 3만여 명이 찾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배 부총리는 국내 AI 기반 시설 확충에 보탬이 되도록 2027년 말 개최를 염두에 두고 엔비디아와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도 직접 의견을 나눈 사안인 만큼, 실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게 과기정통부가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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