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6 군포올래 행복축제' 개최

군포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06 12:39  수정 2026.10.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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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요 축제 하나로 묶어 통합 축제로 운영...16일부터 24일까지

2026 군포올래 행복축제 포스터.ⓒ군포시 제공

군포시는 제38회 군포시민의 날을 맞아 하반기 주요 축제를 하나로 묶은 통합 축제 ‘2026 군포올래 행복축제’를 오는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기존 시민의 날 기념식과 개별적으로 열리던 하반기 행사들을 ‘군포올래 행복축제’로 통합했다. 시민 참여 기회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는 1주차(문화예술)와 2주차(독서·평생학습)로 나눠 군포국민체육센터, 산본로데오거리, 평생학습마을 등 도심 거점 공간에서 분산 개최한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1주차 ‘시민화합·문화예술 주간’의 핵심 행사는 16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시민대상 시상식 등이 포함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민선 9기 비전선포식이 이어진다.


오후 7시부터는 관내 예술단체 및 시립합창단의 무대와 함께 인기가수 김연자, 에녹 등이 출연하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이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생활문화동호회 공연과 수공예품 마켓이 어우러진 ‘생활문화축제(17~18일)’와 ‘공예문화축제(17일)’가 진행된다.


또한, 18일 오후 1시부터 수리사에서는 국악, 무용,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2주차인 24일 토요일에는 ‘독서·평생학습 주간’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궁내동 문화의거리 및 수릿길 등에 조성된 '책길'과 도서관 일원에서는 야외도서관 조성 및 지역서점 연계 체험을 제공하는 ‘군포독서대전’이 열린다.


같은 날 평생학습마을에서는 각종 동아리 체험과 전시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평생학습축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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