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식] 부천시, ‘정원디자이너’ 740명 뽑는다

부천 =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9.22 15:40  수정 2026.09.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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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정원디자이너 교육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 ⓒ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시민 손으로 생활권 공원과 녹지를 가꾸는 ‘정원도시’ 프로젝트에 시동을 건다.


시는 다음 달 13일까지 37개 동에서 동별 20명씩 모두 740명의 ‘정원디자이너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원·식물·공원 관리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정원 설계와 식물 관리 이론에 이어 공원과 녹지공간을 직접 조성하는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은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리며, 방송인 이승윤의 초청 강연도 마련된다.


10~11월에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공원을 중심으로 동별 교육이 이어진다. 수료자는 ‘부천시 녹색수비대’로 위촉돼 지역 공원과 녹지 관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녹색수비대에는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공원시설·수피아식물원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포상 기회도 주어진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형 녹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활권 곳곳을 주민과 함께 가꾸는 정원도시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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