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GS, 중소기업 현장 안전·AI 전환 지원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8 12:46  수정 2026.09.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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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험성 평가 솔루션 52개사 시범 도입

1년간 AX 교육·코칭…운영비 공동 부담

한국전력은 GS와 중소기업 현장 안전 및 AI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전력

한국전력과 GS가 중소기업의 현장 안전관리와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한다.


한전은 GS와 중소기업 현장 안전 및 AI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GS가 자체 개발한 AI 안전관리 솔루션 AIR를 협력 중소기업 52개사에 배포한다.


AIR는 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AI로 분석해 위험성 평가서와 체크리스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오는 10~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지원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작업 현장에 필요한 AI 솔루션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AX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한다. 참여 기업 임직원 2~4명을 선발해 1년간 AX 실무교육과 전담 코칭, 타사 네트워킹, 협업공간 등을 지원하며 관련 비용은 한전과 GS가 나눠 부담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재원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안전관리와 AX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관계자는 “재원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현장 안전과 AI 전환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 대상 AI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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