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처인구, 추석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

용인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09.17 13:14  수정 2026.09.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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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인근에 걸린 한시적 주차 허용 안내 현수막.ⓒ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용인중앙시장과 백암시장 주변 도로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한시적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주차 허용 구간은 ▲용인중앙시장 김량장역사거리~용인중앙시장역사거리 양측 900m ▲백암시장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사거리~백암교 앞 사거리 양측 350m로, 오는 27일까지 주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용인중앙시장 주변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용인사거리~처인구청 구간 양방향을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으로 추가 지정했다.


구는 경찰과 협의를 거쳐 용인사거리~처인구청 구간 양방향에 대해 16일부터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키로 했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한시적 주차 허용 구간에서 주차 시점부터 2시간 이내로 주차할 수 있다. 구는 기존의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주차 시간을 확인한다.


다만 한시적 주차 허용 기간에도 어린이보호구역과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버스 정류소, 인도 등 절대주정차금지구역은 주차 허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과 동일하게 단속한다.


구는 주차 허용구간 외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로 조성된 거북이어린이공원 전경.ⓒ용인특례시 제공

수지구 상현동 거북이어린이공원,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로 조성


시는 수지구 상현동 거북이어린이공원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로 조성했다.


‘경기 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 중심의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근 공원과 차별화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물놀이시설과 여러 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한 점프대를 연계한 조합놀이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흙놀이터를 조성했다.


시는 공원 조성에 앞서 새빛초등학교 어린이참여단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최신식 놀이공간을,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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