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뷰티 홍대 카페에 '바리스브루' 적용
연내 무신사 오프라인 공간 3대 운영…리테일 RX 확대
지난 11일 문을 연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 내 카페에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바리스브루(Barisbrew)'가 설치된 모습.ⓒ엑스와이지
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가 무신사와 협력해 패션·뷰티 오프라인 매장에 로봇 바리스타를 도입한다.
엑스와이지는 지난 11일 문을 연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 내 카페에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바리스브루(Barisbrew)'를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리스브루는 매장 내 카페 '아즈니섬'에서 음료 제조를 담당한다. 고객이 쇼핑 과정에서 로봇의 음료 제조와 픽업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협업은 무신사 스탠다드 신규 매장으로도 확대된다. 엑스와이지는 추가로 2대의 바리스브루 도입을 확정해 연내 무신사 오프라인 공간에서 총 3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가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엑스와이지는 기업 사옥과 공공기관, 복합문화공간 등에 이어 패션·뷰티 등 리테일 공간으로 로봇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송호진 엑스와이지 로봇사업그룹장은 "다양한 리테일 환경에서 바리스브루의 운영 경쟁력을 입증하고 무신사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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