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15초 응원 영상 모집…진출 구단별 1편씩 총 5편 선정
U-18 대표팀 중계·현장 지원도…한일전 결승 동시 시청자 16만명 육박
포스트시즌 전광판 이벤트.ⓒ컴투스
컴투스가 2026 KBO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야구팬이 직접 만든 응원 영상을 경기장 전광판에 선보인다. 프로야구 팬 참여형 이벤트에 이어 청소년 대표팀 국제대회 중계와 현장 지원까지 야구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응원하는 팬 영상을 모집하는 '가을 응원의 주인공은 나야!'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14세 이상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원하는 구단을 주제로 15초 이내 영상을 제작해 필수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뒤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본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야구장 관람 기록이나 선수·구단을 향한 메시지, 응원가 챌린지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무빙툰·모션툰 등으로 제작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응원 메시지의 전달력과 독창성 등을 심사해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별 1편씩 총 5편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하며 선정자에게는 포스트시즌 경기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선정된 영상은 포스트시즌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KBO 리그 개막 당시 선보인 '올해 야구의 주인공은 너야!' 캠페인의 후속 성격이다. 한 시즌 동안 구단을 응원한 팬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를 가을야구 현장까지 연결한다는 취지다.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 우승 축하 포스터.ⓒ컴투스
한편 컴투스는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한민국 U-18 대표팀의 경기 중계와 현장 지원에도 나섰다. 대표팀은 지난 13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결승에서 일본을 2대0으로 꺾고 2018년 이후 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컴투스는 SBS스포츠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슈퍼라운드와 결승전 중계를 지원했다. '컴투스프로야구'와 'Off the TV'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 한일전 결승은 합산 동시 시청자 수가 16만명에 육박했다.
송병준 컴투스 의장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대한민국 선수단 단장을 맡아 대만 현지에서 대표팀과 동행했다. 우승 확정 뒤에는 그라운드에서 선수단과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