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일상 소비 특화 '밥 체크카드' 출시…점심·저녁 10% 캐시백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9.11 15:39  수정 2026.09.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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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편의점·배달앱 등 생활업종 할인

해외 결제·현금 인출·잔액조회 수수료도 면제

신협중앙회가 점심과 저녁시간 주요 생활업종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밥 체크카드'를 출시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외식과 편의점, 배달앱 등 일상 소비에 특화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신협중앙회는 점심과 저녁시간 주요 생활업종에서 최대 10% 캐시백을 제공하는 '밥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밥 체크카드는 학생과 직장인 등 주요 고객층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이다. 신협의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한 4종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상 업종과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1%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10% 캐시백이 적용된다.


캐시백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외식업종(BC카드 가맹점 분류 기준)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이다.


월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10만원 이상 3000원, 20만원 이상 7000원, 30만원 이상 1만원이다.


특히, 청소년과 대학생 등 소비 규모가 작은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월 이용실적 기준을 10만원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해외 이용 수수료도 면제한다. 해외 결제 수수료 0.25%를 비롯해 현금 인출 수수료 건당 미화 3달러, 잔액조회 수수료 건당 미화 0.5달러를 면제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31일까지 신협 창구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가운데 선착순 2만2500명에게 어부바 굿즈인 티 코스터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카드를 발급받아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원의 캐시백도 지급한다.


김웅 신협중앙회 자금기획본부장은 "밥 체크카드는 외식업종과 편의점, 배달 플랫폼 등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소비 영역에 실질적인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소비 특성과 금융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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