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2회 화성특례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포스터ⓒ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를 주제로 ‘2026 제2회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화성특례시의 미래상을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부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각각 화성시 소재 중·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부문은 개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일반부 8점, 중고등부 6점, 초등부 6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화성특례시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부문별 최우수상 시상금은 일반부 500만원, 중고등부 200만원, 초등부 100만원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청서와 작품 보드 등 제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와 중고등부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초등부는 화성특례시청 본관 1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공공디자인팀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화성시립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전경.ⓒ화성특례시 제공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17일 재개관...편의시설 등 개선
시는 화성시립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이 편의시설 개선과 새 단장 공사를 마치고 오는 17일 새롭게 문을 연다.
2009년 6월 개관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7년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학습·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이번 새 단장 공사는 화성시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24-2028) 및 2026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사업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이번 공사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과 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먼저 1층 유아자료실은 기존 공간을 통합·확장해 보다 개방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2층은 기존 수서정리실을 영어자료실로 변경하고 기존 자료실과 통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기존 3층 영어자료실은 이용자 휴게실과 문화교실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이 독서와 휴식,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1층 빛오름계단을 개선하고 로비 바닥과 가구, 냉난방 설비를 교체하는 등 도서관의 전반적인 이용 환경도 정비했다.
특히 손바닥공원 일대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을 위해 도서관 1층 부출입구에 출입문을 새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외부에서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국악 공연, 풍선 예술, 축하 떡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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