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김시아, 사사건건 부딪치는 남매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9.08 09:20  수정 2026.09.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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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취준생 석환·야무진 고등학생 예린으로 호흡

30일 개봉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구교환과 김시아가 남매로 호흡을 맞춘다.


‘부활남: 더 레드’는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구교환은 마음의 소리를 참지 못해 번번이 면접에서 고배를 마시는 취업 준비생 석환을, 김시아는 야무지고 똑똑한 고등학생이자 그의 동생 예린을 연기한다. 성격은 정반대지만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는 남매 관계를 보여준다.


'부활남: 더 레드' 스틸ⓒ롯데엔터테인먼트

석환은 장난스럽고 철없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동생을 세심하게 살피는 인물이다. 예린은 컴퓨터를 활용해 자료 조사를 하는 등 취업 준비 중인 오빠를 돕는다. 특히 예린이 면접을 앞둔 석환을 위해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두 사람이 거침없이 말을 주고받는 장면 등을 통해 현실적인 남매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구교환과 김시아는 각각 능청스러운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상반된 성격의 남매를 표현한다. 액션과 추격이 이어지는 이야기 속 두 사람의 남매 호흡도 작품의 한 축을 이룬다.


한편 ‘부활남: 더 레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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