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한 유튜버 김어준 씨의 발언 관련 기사를 보고 있다.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친청계'로 분류되는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자리 모니터에 뜬 건 '이재명 지지율 8주 연속 내리막…김어준 "이대로면 한 달 내 20%대"'라는 기사였다.
지지율 하락은 여론조사 결과에서 나온 수치지만, 기사 제목에는 유튜버 김어준 씨의 전망이 함께 담겼다. 친청계 최고위원이 본회의장에서 해당 기사를 살펴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유튜버 발언에 대한 당 내부의 민감한 반응이 다시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친청계가 김어준 씨 등 유튜버들의 발언에 계속 영향을 받는 한, 친명·친청 갈등으로 이어지는 민주당 내홍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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