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샤이니 공식 유튜브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자신의 강점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앞세워 솔로 활동에 나선다.
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메이크 잇 핫’(Make it hot)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템포’(TEMPO)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된다.
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에서 이번 신보를 “저의 장점을 가득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민호 특유의 활력부터 깊어진 감성까지 담은 총 6곡이 수록됐다.
샤이니 민호 ⓒSM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메이크 잇 핫’은 이디엠(EDM)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이다. 퍼커션 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정열적인 코러스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가사에는 뜨거운 공기 속 서로에게 이끌리며 가까워지는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민호는 곡을 처음 듣고 자신과 닮았다고 느꼈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이 곡에 담긴 에너지가 같다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퍼포먼스 역시 모든 힘을 이 한 곡에 써보자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로 겨울에 솔로 앨범과 공연을 선보였던 민호에게 이번 컴백은 계절의 변화도 의미가 있다. 그는 생일이 있는 겨울에 팬들에게 선물처럼 앨범을 내왔다며 여름에 컴백하면 어떨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뜨겁고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곡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운동이 힘이 됐다. 개인 유튜브 채널 ‘최민호’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일을 하면서 지치거나, 깊은 고민에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운동을 하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민호는 요즘 자신을 가장 뜨겁게 만드는 것으로 컴백 준비를 꼽았다. 앨범에 모든 것을 쏟고 있다며 남은 한 해에도 팬들과 함께 쉬지 않고 활동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민호는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5시 샤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후 6시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에서 공개된다.
한편 민호는 10월 3일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항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런 클럽 26’(SMTOWN RUN CLUB 26) 특별공연에도 나선다. 지난해 민호가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런던 도심을 함께 달린 ‘SM 런던 런’에서 출발한 행사로, 10㎞ 러닝과 아티스트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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