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DLC ‘미지의 여정’ 10월 16일 출시
글로벌 예약 판매 시작…가격 2만7800원
해양 탐험·신규 보스·하우징·시설 경영 등 콘텐츠 추가
방대한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을 파이웰 대륙의 바다.ⓒ펄어비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미지의 여정'을 오는 10월 16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기존 육지 중심의 모험을 바다까지 넓히고 탐험과 전투, 하우징·경영 요소를 보강했다.
펄어비스는 3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붉은사막 인핸스드: 미지의 여정' 신규 트레일러와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DLC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배를 몰고 바다로 나가 새로운 섬과 해저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곳곳에 숨겨진 보물과 유적을 찾고 새로운 적과 보스를 상대하는 콘텐츠도 추가한다.
전투는 육지와 바다를 오가며 상황에 맞는 전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확장한다. 하우징 시스템도 손봐 거주 공간을 꾸밀 수 있고, 여러 시설을 임대해 경영하며 재화를 얻는 요소를 넣었다.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쌓는 생활 콘텐츠도 강화했다.
특히 하우징 시스템 강화와 해상 콘텐츠 추가는 그간 유저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요소다. 트레일러에서는 단순 하우징이 아닌, 성까지 축조하는 모습이 공개돼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바다를 넓게 만들어 놓고 콘텐츠는 없다"는 지적 역시 이번에 해상과 해저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불식시켰다.
'미지의 여정'은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7800원이다.
예약 구매는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시작됐다. 구매자에게는 '미지 탐험가의 잠수복'과 '미지 탐험가의 경량 잠수복'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기존 '붉은사막 인핸스드'를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이용자는 10% 할인된 가격에 DLC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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