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임부복 카테고리 신규 오픈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입력 2026.09.03 11:26  수정 2026.09.03 11:26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임신 중에도 TPO별 스타일링 수요 확대

올 상반기 임부복 구매자 수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

ⓒ에이블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임신 중에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임부복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임신 중에도 근무를 이어가는 워킹맘이 늘고, 만삭 스냅 사진 촬영·태교 여행 등 임신 중 다양한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임부복을 찾는 소비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에이블리에서 임부복 관련 상품을 구매한 유저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다.


이 가운데 25세~39세 구매자가 전체의 약 70%에 달했으며, 특히 30세~34세 구매자가 약 30%를 차지했다.


검색 데이터에서도 용도 및 목적에 따라 세분화된 임부복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오피스룩 및 만삭 촬영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임산부 블라우스’와 ‘임산부 치마’의 올 상반기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 59%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임산부 하객룩’, ‘임산부 오피스룩’, ‘임산부 운동복’ 등 상황별 스타일링에 특화된 키워드 검색량도 각각 59%, 18%, 14% 늘었다.


임신 기간에도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에이블리는 임부복 상품군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임부복 관련 상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3% 증가했으며, 상품 구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관련 거래액도 약 40% 늘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군은 ▲원피스 ▲롱원피스 ▲투피스·셋업으로, 활동하기에 용이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는 임부복 카테고리 신설을 기점으로, 카테고리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존 임부복 관련 상품 판매 셀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셀러 및 마켓 입점을 토대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유저가 상황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내 임부복 관련 상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유저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세분화된 취향을 반영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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