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친환경 캠페인·시설 지원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9.03 08:35  수정 2026.09.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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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개방·5000만원 후원

한국환경공단 전경. ⓒ데일리안 DB

한국환경공단은 충북 제천에서 3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26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원내 시설을 개방하고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출발한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다. 올해는 115개국에서 2174편이 출품되며 역대 가장 많은 작품 수를 기록했다.


공단 인재개발원은 영화제 기간 영상 상영과 공식 웹사이트 안내를 통해 환경과 기후위기 문제를 알린다.


이와 함께 영화음악 분야 인력 양성 과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카데미’를 위해 인재개발원 내 교육·회의 시설을 제공하는 등 5000만원 규모를 뒷받침한다. 현장에는 시설 및 안전 관리 인력을 배치해 제천시와 영화제 관계 기관 간 협력에 동참할 계획이다.


인재개발원은 2024년부터 해당 영화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로부터 공공 시설·장비 개방 우수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지역의 국제 문화 행사가 환경 가치와 함께 성장하도록 돕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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