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출 29조8750억원…만기 연장 44조500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시설자금 중심…우대금리 제공
국민·신한, 최대 10억원 대출…최대 1.5%p 우대
추석을 앞두고 5대 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7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연합뉴스
추석을 앞두고 5대 은행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7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각각 15조2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규 대출 6조2000억원과 기존 대출 만기 연장 9조원으로 구성됐다.
NH농협은행도 신규 대출 5조750억원과 만기 연장 8조5000억원 등 13조5750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5대 은행의 신규 대출 지원 규모는 29조8750억원, 만기 연장을 포함한 전체 지원 규모는 74조3750억원에 달한다.
지원 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이다.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등을 중심으로 공급하며 은행별로 금리 우대와 만기 연장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신한은행은 업체당 소요자금 범위에서 최대 10억원까지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최대 1.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NH농협은행은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자체 전결 범위에서 우대금리와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원 기간은 10월 16일까지, 농협은행은 10월 12일까지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