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원리·산업 적용 사례·최신 기술 공유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 본원에서 ‘KIMS 재료공정기술 아카데미-열처리·표면처리 기술 강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
열처리·표면처리 기술의 원리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의 현장 애로를 상담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 본원에서 ‘KIMS 재료공정기술 아카데미-열처리·표면처리 기술 강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첫날 열처리 강좌에서는 고강도 철강재료의 미세조직 제어와 금형·공구강 열처리, 기계부품 손상 분석 등을 다뤘다. 이튿날에는 도금의 원리·응용과 품질 이해, 물리기상증착(PVD) 코팅기술과 최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강좌가 끝난 뒤에는 기업의 애로기술을 접수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열처리와 표면처리는 소재의 기계적·물리적 특성을 높이고 최종 부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후공정 기술이다. 고강도·고내구성이 필요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제조산업에서는 소재의 미세조직과 표면 특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IMS 산업기술솔루션센터는 국내 뿌리기술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재료공정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창훈 KIMS 부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단순한 기술교육을 넘어 연구자와 산업 현장의 기술 인력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의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실질적인 기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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