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가 간 AI 혁신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美 기업 투자신고식·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 통한 쌍방향 투자 협력 심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G20 혁신장관회의 참석과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부터 4일까지(미 현지시간 기준) G20 혁신장관회의, 투자신고식과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워싱턴 D.C.와 루이지애나를 연이어 방문한다.
우선 김 장관은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개최되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지식재산권, AI 표준, AI 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AI 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3일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투자신고식과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반도체, 첨단소재, 해상풍력 분야 미국 기업들의 대(對)한국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하고 미국 기업들의 한국 투자현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 장관은4일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 위치한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 기공식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제철소는 작년에 현대차그룹이 미국 백악관에서 발표 후 현대차 투자가 추가된 260억 달러(현대제철 58억 달러) 대미 투자 계획의 하나로 북미지역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앞서 김 장관은 제프 랜드리(Jeff Landry)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면담을 통해 에너지 분야 등 양국 간 상호호혜적,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번 방문에 대해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통한 공급망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미국 기업의 대한국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양국 간 활발한 쌍방향 투자 협력을 확인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