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CEO 전략 통찰 아카데미' 개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8.27 18:09  수정 2026.08.27 18:10

2010년부터 이어온 인문경영 과정 개편

문명 변화부터 기업혁신·조직 재설계·미래 전략까지

한국표준협회는 변화의 본질을 읽고 기업의 다음 전략을 모색하는 'CEO 전략 통찰 아카데미'를 개설한다.ⓒ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는 변화의 본질을 읽고 기업의 다음 전략을 모색하는 'CEO 전략 통찰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표준협회가 2010년부터 운영해 온 인문경영 과정을 인공지능(AI) 기술이 단순한 업무 효율의 도구를 넘어 문명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맞이해 시대적 변화와 경영환경에 맞춰 개편한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기관의 임원급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총 8주간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등에서 진행된다.


▲과학과 기술의 변화가 문명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민태기 에스엔에이치 부사장) ▲기업의 축적과 혁신전략(이정동 서울대학교 교수), ▲AI 시대 인간·조직·일의 재설계(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산업 현장과 미래 전략의 연결(최재홍 가천대학교 교수) 등 문명 변화의 해석에서 출발해 기업의 축적과 혁신, 조직과 일의 재설계, 산업 현장의 미래 전략까지 다양한 주제를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AI 시대의 경영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명확한 목적으로 기업의 역량을 미래 전략으로 전환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이번 과정이 경영자들이 변화의 본질을 읽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 우선순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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