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필랑트, 주한 프랑스 대사 공식차량 됐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8.26 11:42  수정 2026.08.26 11:42

부산공장서 생산한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한·프랑스 협력의 성공과 잠재력 상징”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오른쪽)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공식차량으로 선정된 필랑트를 전달하고 있다.ⓒ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주한 프랑스 대사의 공식차량으로 선정됐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5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니콜라 파리 사장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에게 필랑트 하이브리드 E-테크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필랑트는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르노의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다.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첨단 편의·커넥티비티 기능을 갖췄다.


전 트림에 정숙성을 높이는 주행 기술과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외교 일정에 필요한 승차감과 안정성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베르투 대사는 “필랑트는 프랑스 기술의 우수성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완벽한 홍보대사”라며 “부산에서 생산되는 필랑트는 프랑스와 한국 간 협력의 성과와 잠재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베르투 대사는 프랑스 외교부에서 국내외 주요 직책을 거쳐 2023년 7월 한국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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