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 ⓒ 볼빅
총 5억원 규모의 상금과 시상품이 걸린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가 충남 청양에서 첫 티샷을 쏘아 올린다.
볼빅은 총상금 1억원과 시상품 4억원을 내건 ‘2026 볼빅 전국 파크골프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권역별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5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청권을 시작으로 경상권, 전라권, 수도권 등 4개 권역에서 예선을 치른 뒤 최종 결선에 진출할 300명을 가린다.
첫 무대는 충남 청양이다.
1차 충청권 예선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청양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어 2차 경상권 예선은 9월 13~14일 경북 성주에서 개최된다.
3차 전라권 예선은 10월 2~3일 전남 화순에서 열리고, 4차 수도권 예선은 10월 7~8일 경기 포천에서 진행된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19일 인천 아시아드 파크골프장에 모여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참가 문턱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원하는 권역의 예선장을 선택할 수 있다. 한 곳의 예선에서 탈락하더라도 다른 권역 예선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중복 참가도 허용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파크골프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볼빅 클럽과 볼을 동시에 사용해 입상할 경우 상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더블업’ 혜택도 마련했다. 제품을 사용하는 참가자에게는 더욱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권역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첫 예선이 열리는 청양군도 최근 파크골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청양군은 36홀 규모의 왕진나루 파크골프장을 정비하고 코레일관광개발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여기에 향후 108홀 규모의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하고 있어 전국적인 파크골프 거점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