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예매 시작
일본 록 밴드 엘르가든(ELLEGARDEN)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엘르가든 ⓒ엠피엠지
19일 엠피엠지에 따르면 엘르가든은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배드 포 에듀케이션 투어 투(2026)’(Bad For Education Tour II (2026))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엘르가든이 2004년 진행한 투어 이름을 22년 만에 다시 내건 공연이다. 서울은 이번 투어 중 일본 외 지역에서 공연이 열리는 유일한 도시다.
엘르가든은 그동안 여러 차례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다.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록 페스티벌에도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며 한국 팬들과 꾸준히 만났다. 보컬 호소미 타케시는 내한 공연 때마다 한국어로 관객과 소통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오프닝 주제가로 사용된 신곡 ‘카마인’을 발표했다. 엘르가든이 애니메이션 작품과 협업해 주제가를 선보인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1998년 결성된 엘르가든은 호소미 타케시, 우부카타 신이치, 타카다 유이치, 타카하시 히로타카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지터버그’, ‘스페이스 소닉’(Space Sonic), ‘디 어터 송’(The Autumn Song) 등의 곡을 발매했다.
2008년 활동을 중단한 엘르가든은 2018년 활동을 재개한 뒤 단독 공연과 록 페스티벌 무대를 이어오고 있다.
티켓 가격은 8만 8000원이며, 9월 1일 오후 7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