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청약에 4250건 몰려…17.7대 1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8.18 17:28  수정 2026.08.18 17:28

평균 경쟁률 17.71대 1로 높은 수요 기록

5-2생활권 입지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주목

민간분양 희소성에 수요자 관심 집중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우미건설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4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7.71대 1을 기록했다.


8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전용 84㎡A는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몰려 22.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도 48가구 모집에 986건이 접수돼 20.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세종시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608건이 접수됐다.


단지가 위치한 5-2생활권은 학교,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설계됐다.


인근에는 초·중학교(예정), 유치원(계획), 복합커뮤니티센터,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BRT 정류장이 가까워 정부세종청사 등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지상 주차공간이 없고, 피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이자, 아이 키우기 좋은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언급하며,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 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9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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