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나눔도 함께"…한미그룹, 지역 아동에 건강 간식 전달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08.10 10:02  수정 2026.08.10 10:02

공채 교육생 36명 건강 간식 직접 만들어 아동보육시설 전달

‘Hanmi Health & Hope’ 통해 임직원 참여 나눔 활동 이어가

ⓒ한미그룹

한미그룹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Hanmi Health & Hope’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건강 먹거리 나눔에 나섰다.


1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에서 지속성장부문 공채 교육생들이 참여한 ‘건강 도시락’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월 출범한 Hanmi Health & Hope는 한미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역사회 이웃에게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공채 교육생 36명은 베이킹 전문가로부터 저당·고단백 레시피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건강 샌드위치와 저당 마들렌 디저트 세트 42개, 생과일 꽃 케이크 11개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간식은 서울 강동구 아동보육시설 ‘강동꿈마을’에 전달됐다.


한미약품은 올해 초에도 공채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건강 도시락 60세트를 아동복지시설 ‘명진들꽃마을’에 전달한 바 있다. 임직원 참여를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과 나눔을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Hanmi Health & Hope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예선과 10월 본선이 열리는 ‘제8회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후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전문 역량 강화와 취업·사회 진출을 돕는다. 사내 카페 ‘이퀄가든’에서는 중증 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 바리스타 6명을 고용하는 등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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