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초경량 신소재 ‘아머-에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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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자체 개발한 경량 신소재를 적용한 가방 라인 ‘에테르(AETHER)’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노트북과 태블릿PC, 충전기, 텀블러 등 직장인이 일상적으로 휴대하는 소지품이 늘면서 가방의 수납력뿐 아니라 무게와 착용 편의성도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닥스 액세서리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실용적인 수납 기능은 유지하면서 가방 자체의 무게 부담을 줄이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26년 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에테르는 닥스 액세서리가 축적해 온 경량 설계 기술을 자체 소재 개발로 확장한 초경량 가방 라인이다.
가방의 크기나 수납공간을 단순히 줄이는 대신 소재와 내부 구조, 보강재 사용을 전반적으로 재설계해 ‘근본적으로 가벼운 가방’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경량화의 중심에는 닥스 액세서리가 직접 개발한 신소재 ‘아머-에스(ARMOR-S)’가 있다.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군용 규격 소재를 기반으로, 가볍고 탄탄한 원사를 격자 형태로 직조하고 원사 내부에 미세한 빈 공간을 만드는 특수 기술을 적용했다.
견고한 외관과 내구성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하고, 기존 소재 대비 무게를 약 20% 낮춘 것이 특징이다.
에테르 라인은 비즈니스 백팩과 서류가방, 크로스백 등 총 3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LF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이번 에테르 출시는 닥스 액세서리가 제품 구조 개선을 넘어 독자적인 소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경량 가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닥스 액세서리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강점인 클래식한 디자인에 무게와 수납, 이동 편의성 등 현대적인 기능을 결합한 ‘도시형 경량 가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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