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저신용 중기 지원 '희망On 안심고정금리대출' 출시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6.08.03 15:37  수정 2026.08.03 15:37

IBK기업은행이 중·저신용 중소기업을 위해 고정금리특화 상품을 출시했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포용금융 지원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중·저신용 중소기업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고정금리 특화 상품인 '희망On 안심고정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리 인상기에 이자 상환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한도는 기업 당 운전자금 최대 10억원, 시설자금 최대 4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이 이내에서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향후 금리 하락기를 대비해 기업이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금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통해 중·저신용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 시키고 우량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든든한 성장 사다리로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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