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익 669억원
보험손익 37.8% 증가
킥스 205%로 개선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을 개선했다.ⓒ동양생명
우리금융그룹 보험 계열사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84.7%, 직전 분기 대비 167.4% 증가했다. 이는 장기납 종신보험 판매가 확대되면서 보장성 보험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영향이다.
상반기 보험손익은 9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7.8% 늘었으나, 투자손익은 209억원으로 29.4% 감소했다.
2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65억원이며, 상반기 누적 3457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1480억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도 상반기 기준 205%(잠정)로, 지난해 대비 28.0%포인트(p) 상승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안정적인 채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영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손익과 재무건전성을 균형 있게 관리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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