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치 제고"…유한양행, 425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입력 2026.07.24 14:42  수정 2026.07.24 14:43

자사주 606만4420주 소각…전체 발행주식의 7.5%

이달 31일 소각 예정…“자본금 감소는 없어”

유한양행 본사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에 나선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606만442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소각 규모는 약 4253억원으로, 전체 발행주식의 7.5%에 해당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자사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할 뿐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며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효경 기자 (hyogg33@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