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무 인재 양성
한국환경공단 전경. ⓒ데일리안 DB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문가 양성 교육이 문을 연다.
한국환경공단은 내달 4일까지 ‘2026년도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5기 참여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양성과정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가 차원의 감축 과제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에서 온실가스 배출 관리 및 감축 업무를 수행할 실무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지금까지 약 3000명에 달하는 탄소중립 분야 전문 인력을 키워냈다. 지난해 72.5%라는 높은 취업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인정받았다.
5기 과정에서는 14명 안팎의 인원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대학 졸업 예정자와 미취업자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 체계화와 현장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수강생에게는 매달 최대 20만원의 훈련장려금을 지급한다.
공단은 올해 전체 6회에 걸쳐 총 104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강생과 구인 기업을 이어주는 취업설명회를 비롯해 취업 특강 등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했다.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온실가스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높은 취업률과 환경일자리 창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확대 등 공단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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