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일렉스 베트남 2026 참가…에너지ICT 솔루션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16 14:09  수정 2026.07.16 14:09

분산에너지·보안·VPP·AI기반 도면관리 등 솔루션

네트워크 확대·해외사업 기반 마련 기대

16일 '일렉스 베트남 2026'에서 한전KDN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한전KDN

한전KD은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전력·에너지 분야 국제 전시회인 '일렉스 베트남 2026(ELECS VIETNAM 2026)'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에너지ICT 분야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 코엑스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전KDN을 비롯한 한국전력, 발전 공기업,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등 주요 전력 관계사와 베트남전력공사(EVN), 호치민기계전기전자협회(HAMEE) 등 해외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또한 한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기관이 참여하는 일렉스 테크니컬 프로그램(ELECS Technical Program)을 통해 전력망 고장 예방과 효율 향상, 베트남형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등을 발표하고 다양한 리셉션과 업무협약 진행으로 참가 기업 간 교류의 폭을 넓힌다.


여기에 베트남 현지 최대 전력·에너지 전문 박람회이자 EVN 유관 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Vietnam ETE 2026'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전시회인 'GREENERGY EXPO 2026', 'Vietnam PFA 2026'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돼 국내외 약 300개 전력·에너지 기업이 전시 시너지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전력 계통의 감시·제어·진단·보안을 아우르는 4개 핵심 솔루션인 ▲분산에너지 지능형 인프라 ▲가상 발전소 플랫폼(KDN-VPP) ▲지능형 도면관리 시스템 ▲국가 전력망 보안 컨설팅 등을 소개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한전KDN의 독보적인 에너지 ICT 기술력을 동남아 시장에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감시·제어·진단·보안의 전 주기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세안 지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전 세계 스마트에너지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ICT의 중심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