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어 광주까지…지커, 판매·정비 네트워크 전국 확대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입력 2026.07.13 09:56  수정 2026.07.13 09:57

호남권 첫 공식 전시장 ‘지커 광주 하우스’ 오픈

3분기 강동·동대문 거점도 추가 개관 예정

지커 광주 하우스 ⓒ지케이모빌리티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가 광주에 호남권 첫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열었다. 수도권에 이어 호남권까지 판매와 정비 거점을 넓히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케이모빌리티는 ‘지커 광주 하우스’와 광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커 광주 하우스는 호남권 최초의 지커 공식 전시장이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전동화 기술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 설명과 사전예약, 구매 상담 등을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지커의 국내 첫 주력 모델인 지커 7X가 전시된다. 방문 고객은 지커 7X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 실내 공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과 함께 문을 연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문 정비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정기점검과 일반정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호남권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케이모빌리티는 이번 광주 거점 개관을 계기로 전국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지커 강남 센터와 광주 하우스에 이어 올해 3분기 강동과 동대문에도 추가 판매 거점을 열 예정이다.


서비스 네트워크는 강남 논현과 광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확대한다.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판매와 정비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해 고객 접근성과 사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케이모빌리티 관계자는 “지커 광주 하우스와 서비스센터는 호남권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지커 브랜드와 전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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