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청년 노후준비 성과 인정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7.10 16:11  수정 2026.07.10 16:11

관련 이미지.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청년층 노후준비 지원과 디지털 기반 연금서비스 확대 등 고령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공단은 10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발전과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인구의 날 정부포상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수여된다.


공단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와 맞춤형 재무 상담을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노후준비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청년 참여형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청년층의 자립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등 공적·사적 연금 9종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구축했다. 지방자치단체 35종, 전문기관 24개소의 노후준비 서비스 정보도 연계해 국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였다.


김성주 공단 이사장은 “이번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은 미래세대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디지털 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고령화 시대 국민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출생·고령화라는 인구 위기 속에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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