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KTX 소음' 에피소드 확산에 불쾌감 "일상 속 스친 일인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7.10 13:01  수정 2026.07.10 13:01

코미디언 이경실이 대학 친구들과 1박 2을 부산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가 비판을 받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경실 SNS

이경실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대학친구와 1박 2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며 KTX 탑승 후 여행하던 중 "들뜬 여행 시작 그 기분으로 대화하니 조용히 해달라는 살짝 지적도 받았다. 바로 사과했다"고 말했다.


그는 "죄송합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에 잠시 이성을 잃었나 봐요. 그리고 이제 잘 안 들리나봐요"라는 사과도 덧붙였다.


이 가운데, 해당 에피소드가 기사화되면서 이경실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이경실은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내 여행을 다녀와 기록하고 일상 속에서 살짝 스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반성한 건데 그걸 무슨 큰 사건처럼 부풀리고. 또 그 기사를 통해 미친사람 취급하고"라고 토로하며 "여행 다녀와 좋은 기분 다 망친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현재 연극 '사랑해 엄마'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연극 홍보 차 유튜브 '채널 십오야', '핑계고'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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