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 출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7.09 10:07  수정 2026.07.09 10:07

배우 정이랑이 '아파트'에서 현실감 가득한 엄마의 모습을 그린다.


9일 소속사 토탈셋 측은 정이랑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토탈셋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김규원 등이 출연한다.


토탈셋 측에 따르면 정이랑은 아파트 주민인 서준 엄마를 연기한다.'맘카페' 지기인 루이 엄마의 든든한 우군이자 행동대장으로 자식과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인물이다. 소속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일상 속 엄마의 모습을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정이랑은 지난 1월 tvN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의 사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서 정이랑은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제대로 소환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전작과 달리,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정이랑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를 비롯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이랑의 진기명기'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아파트'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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