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송민수 대표이사 신규 선임…송호성과 각자대표 체제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7.08 17:58  수정 2026.07.08 18:00

최준영 사장 정책개발 담당 이동 후속 인사

송민수 기아 신임 대표이사. ⓒ뉴시스

기아 대표이사 체제가 송호성 사장 단독 운영에서 송호성 사장과 송민수 부사장이 나눠 맡는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기아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송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아 대표이사는 송호성 사장 단독 체제에서 송호성 사장과 송민수 부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변경일자는 이사회 결의일인 이날이다.


송 신임 대표는 기아 오토랜드화성 공장장을 거쳐 현재 기아 국내생산 담당과 안전보건 최고책임자를 맡고 있다.


이번 인사는 기아 국내생산 담당이던 최준영 사장이 지난 5월 현대자동차그룹의 노무 전반을 총괄하는 정책개발 담당으로 이동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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