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7월 ‘Buy Social’ 캠페인 추진…지역 상생·사회연대경제 확산 박차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5 08:38  수정 2026.07.05 08:38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소비하는 바이소셜 캠페인 전개

광명 ESG 액션팀, 정책투어 광심보감으로 현장 체험 강화

9월 친환경 이동 주제 ESG 캠페인으로 저탄소 실천 독려

지난 3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광명 ESG 액션팀 참여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정책투어 프로그램인 ‘광심보감’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광명시제공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의 가치 확산과 지역 내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해 7월 한 달간 ‘Buy Social(바이소셜)’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명 ESG(환경·사회·투명) 액션팀은 사회적기업의 날을 계기로 참여기관들과 함께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기업 제품과 서비스 소비를 촉진해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가치 소비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앞서 7월 3일, 광명 ESG 액션팀은 참여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정책 현장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정책투어 프로그램 ‘광심보감’을 진행했다.

실무자들은 딸기 스마트팜, 기형도문학관, 더가치홀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시형 미래농업, 지역 문화유산, 사회연대경제 플랫폼 현장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각 기관의 직원 교육이나 ESG 활동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광명 ESG 액션팀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오픈박스 운영, 광심보감 참여,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 팝업스토어 개최 등 다양한 사회연대경제 관련 프로그램에 기관별로 1개 이상 참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제품 전시와 팝업 운영이 가능한 기관의 공간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9월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친환경 이동’을 주제로 한 ESG 액션팀의 공동 캠페인도 예고됐다.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저탄소 실천을 중심으로 시민과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하는 ESG 실천 문화 조성이 계획돼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연대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ESG 액션팀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과 가치 소비가 순환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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