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6.11 17:15 수정 2026.06.12 10:1227개 기관 참여 복합재난 대응훈련 성과…“재난 대응체계 지속 강화”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부천시제공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성과로, 시의 재난 대응 역량이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훈련으로, 지자체와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 대응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훈련에서 열수송관 파열로 인한 지반침하와 지하 기계실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건축물 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 중심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소방·경찰·군부대 등 27개 기관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상황실 토론과 현장훈련을 연계해 대응 역량을 높였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에 강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향후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