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뮤지컬 ‘드라큘라’가 오는 7월 개막을 앞두고,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면서 여섯 번째 시즌의 본격적인 여정을 알렸다.
11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드라큘라’ 역의 신성록·김준수·전동석·고은성, 미나 역의 조정은·박지연·김환희, 반 헬싱 역의 강태을·임정모, 조나단 역의 진태화·임현준, 루시 역의 이예은·이아름솔을 비롯한 전 배우들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오디컴퍼니
오랜 시간 ‘드라큘라’와 함께해온 배우들은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작품과 다시 호흡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으며,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역시 “꿈꿔왔던 무대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 여정에 동참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소회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진 대본 리딩에서는 첫 만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높은 집중력과 완벽한 호흡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깊이 몰입해 섬세한 감정선을 구축해 나갔고, 한층 짙어진 감정선과 배우들 간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더해지며 첫 리딩부터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전체 프로덕션을 이끄는 신춘수 프로듀서는 “‘드라큘라’는 매 시즌 새로운 에너지로 무장하며 완성도를 높여온 작품”이라며 “이번 시즌 역시 첫 만남부터 배우들 간의 호흡과 에너지가 남다르다. 그동안 쌓아온 작품의 내력 위에 새로운 색깔과 깊이를 더해, 이전보다 훨씬 강렬하고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이빗 스완 연출 역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배우들이 많아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에너지가 느껴지고, 처음 합류한 배우들과의 작업 역시 설레고 기대된다”며 “매 순간 더 집중해 이전보다 더 나은 무대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더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한 여인을 향한 드라큘라 백작의 숭고하고 애절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미 공연은 1차 티켓을 매진했고,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집계 기준 6월 11일 공연 예매순위에서 장르 통합 1위에 올라 있다. 공연은 7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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