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46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8.5%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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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역시 평균 5.7%, 최고 8.3%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신기록 경신이 이어졌다.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3.5%, 전국 가구 기준 최고 3.7%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올해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은 젠슨 황의 한국 첫 예능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젠슨 황은 9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식당에서 접시를 닦던 이민자 소년이 어떻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를 창업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전했다. 파산까지 불과 30일밖에 남지 않았던 위기를 극복했던 사례부터 "미션이 상사다"라는 엔비디아의 조직 문화를 정립하게 된 배경까지. 깊이 있는 이야기로 여운을 남겼다.
1990년대 후반 용산 전자상가에서 명함을 돌리며 영업했던 경험을 비롯해 케이팝(K-POP)을 향한 남다른 관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회장 가운데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나는 모두가 성공하기를 바란다. 세 사람 모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세계적 리더들"이라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젠슨 황의 인생을 아우르는 질문은 물론, 기상천외한 밸런스 게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공감 가득한 상담 코너로 젠슨 황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등 안정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 능력을 보여줬다.
젠슨 황 외에도 조회수 2200만 뷰의 화제 주인공인 롤러코스터 남매, 요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신영 등이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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