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O는 오는 5일 방한하는 가운데 관련 수혜 종목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젠슨 황 다시 온다…엔비디아 수혜주는?
지난해 한국을 찾아 '깐부 회동'을 가졌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5일 추가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엔비디아 수혜주'로 쏠리고 있다. 피지컬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과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증권가 분석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오는 5일 한국을 방문해 주요 그룹 총수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그는 방한 기간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13명 숨진 사업장인데…한화에어로 "안전위험 낮음" 평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안전보건 이슈의 발생 가능성을 '낮음(Low)'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국제 위험도 평가 기법 도입으로 위험요인을 줄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같은 사업장에서는 2018년 이후 세 차례 폭발사고로 13명이 숨졌다.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이중 중대성 평가에서 안전보건 이슈의 발생가능성을 3단계 중 최하위인 '낮음(Low)'으로 평가했다. 회사는 "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부정적 영향으로 명시하면서도 이같이 분류했다. 회사 측은 SIF(Serious Injury & Fatalities·중대재해 유발 요인) 기법 등을 도입해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왔고, 관련 원인을 2446건에서 485건으로 줄인 결과가 이번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국 증시 시총 세계 6위…올해만 5개국 제쳐
한국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세계 6위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서만 캐나다·독일·영국·프랑스에 이어 인도까지 뛰어넘었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한국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올해 86% 급등해 5조420억 달러(약 7642조원)로 파악됐다. 인도 거래소 시총인 4조8430억 달러(약 7341조원)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국민의힘, 李대통령 '검찰 잘못하면 취소' 발언 맹공…"도둑이 제발 저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찰을 향해 "잘못하면 취소하는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검찰을 향한 공소취소 압박이자 협박"이라며 파상공세를 펼쳤다. 김문수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도둑이 제발 저린다"며 거친 언사로 이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검찰청을 아예 폐지하고도 직성이 풀리지 않는지 '잘못했으니 사과하고 취소하라'고 한다. 지독하고 질기다"며 "5개 재판을 받고 있는 범죄자가 적반하장으로 검찰 때려잡는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우리는 대통령을 뽑았지 왕을 뽑지 않았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6·3 픽] 선거운동 종료 9시간 전 유의동 "황교안과 최후 단일화" 제안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2일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종료를 9시간 앞두고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를 향해 '최후의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유의동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분열하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만 웃는다"며 "작은 차이를 잠시 내려놓고 큰 길에서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정부 1년] 말뿐인 ‘AI 3대 강국’…외형만 키운 G3의 그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G3) 도약을 위한 노력을 1년간의 성과로 내놓았지만, ‘외형적 지표 맞추기’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 꼽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개발에 지난해 5300억원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G3 진입까지 전세계 AI 투자와 자본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 역시 넘어야할 산이다. 미국은 장기적 국가 전략을 통해 AI 기술 다수 확보를 하고, 중국은 저비용 AI 모델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자원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가 1주년 성과와 함께 ‘K-AI’를 향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반도체 경쟁력을 AI와 결합하는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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